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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old Searles' "Oedipal love in the countertransference" and "Unconscious identification"

참자기 2014-08-09 (토) 15:26 10년전  
Harold Searles' "Oedipal love in the countertransference" and "Unconscious identification" (ch.9)
 
 
Harold Searles “역전이(countertransference)에서 오이디푸스(oedipal) 사랑무의식적 동일시(unconscious identification)”
번역: 신원일
 
 
나의 마음에는 Searles 분석 작가를 대체할 어떤 누구도 없다. Searles 분석 작가는 전이(transference)와 역전이(countertransference)를 해석하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들 관점의 사용과 분석적 관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의 감성적인 반응과 관련된 그의 관찰들을 말로 정확히 담아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나는 Searles’2개의 논문 역전이(counter transference)에서 오이디푸스(oedipal) 사랑”(1959), “무의식적인 동일시”(1990)의 일부분을 자세히 읽기를 권한다. 이 논문에는 Searles가 생각하는 것뿐만 아니라, Searles가 생각하는 방법의 본질이라 여겨지는 것, 어떻게 그가 분석적 설정을 하는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다.
Searles는 분석에서 적절한 시간에 발생된 것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환자와의 무의식적인 대화에서 민감한 사항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했다. 환자의 무의식적 대화에 대한 이해력은 분석가가 자신의 무의식 경험을 다 공개하는 형태로 요구된다. Searles가 사용하는 방법은 자신의 의식적인 경험과 무의식적인 경험 사이의 구별을 희미하게 할뿐만 아니라, 그의 무의식 경험과 환자의 경험 사이의 구별을 분석적으로 포함시켰다. 결과적으로 자신과 환자사이에 발생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과 관련해서 환자에 대한 (그리고 독자에 대한) Searles의 언급은 종종 독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환자는 종종 이것을 대게 무의식적인 정신적 일(psychological work)을 의식적인 정신적 일의 목적을 위해서 이용한다.
 
 
역전이(counter transference)에서 오이디푸스(oedipal) 사랑의 논의에서, 나는 정확한 임상적 관찰(clinical observation)이 확고하게 자리 잡혀 있는 기본적인 임상적 이론(clinical theory)을 이끌 수 있다는 Searles의 방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경우,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의 재 개념화(reconceptualization)에 해당된다.)
나는 임상적 이론과 관련해서 임상적 설정에 발생하는 현상에서 제안된 이해에 가까운 경험’(experience near understandings)(생각, 느낌과 행동에 관한 유명한 최신 용어이다)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예를 들어서, 전이(transference)환자가 모르는 사이에 발전한 분석가에 향한 확실한 자신의 느낌은 환자가 이전에 실제로 경험했고, 대상관계(object relation), 대게는 어린 시절 관계에서 상상했던 감정에서 시작된다.’라고 제안한 임상적인 이론이다.
반대로, 높은 수준의 개념(예를 들어서 Freud의 이론적 모델, Klein의 내부 형상의 세계(internal object world)에 대한 개념과 Bion의 알파 기능(Alpha Function) 이론)을 포함하는 정신 분석적 이론이 어떻게 마음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한 방법으로서, 비유의 다른 형태나 공간적인 형태로 제안한다.
 
 
무의식적 동일시(unconscious identification)’을 읽으면서, 나는 경험을 다 뒤집어 놓는과정으로 여겨지는 것을 분석적으로 생각하고 작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Searles는 특별한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말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Searles는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존재한다고 느껴지는 것과 정서적 맥락(emotional context)에서 환자가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심리적 내용(psychological content)으로 변환시킨다는 것이다.
놀라웠던 것은, Searles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고 완전히 당연하게 여겨지는 환자의 내부와 외부 세계의 본질을, 생각하고 대화할 수 있는 분석적 한 쌍(analytic pair)에 관해서 말할 수 있는 상징적인 감정의 딜레마(dilemma)로 변환시켰다.
 
 
결국 나는 Searles의 논문과 Bion의 논문 사이에 상보성으로 여겨지는 것을 토론하고자 한다. Searles의 연구를 읽으면 Bion의 논문에 대한 명백한 임상학적 내용을 제공한다, 그리고 Bion의 연구를 읽으면 Searles에 대한 명백한 이론적 내용을 제공한다. 나는 특히 Searles의 임상학적 연구와 Bion담아주는 자/담기는 자(Container/Contained)’의 개념, ‘기본적인 인간은 의식적인 경험과 무의식적인 경험 사이에 관계에서 믿음과 Bion의 재개념화(reconceptualization)가 필요하다.’라는 개념 사이에서 서로간의 질 높은 (독자의 마음에서 생성되는)“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역전이(countertransference)에서 오이디푸스(oedipal) 사랑
 
오이디푸스(oedipal) 사랑의 서문에서, Searles는 역전이(countertransference)에 관련한 분석 문학(analytic literature)의 사려 깊은 논평을 제공한다. 현재로써 이 주제의 일치는 간략하게 Tower(1956, Searles에서 인용하다, 1959, 285페이지) Searles로 설명할 수 있다.
사실상 역전이(counter transference)의 주제에 대해서 모든 작가들은 환자에 대한 성적인 반응에 대해서 아무런 감정이나 생각이 있는 것은 참을 수 없다..라고 명백하게 언급했다.”
배경에서 어렴풋이 나타나는 이러한 감정 때문에 Searles4년간의 분석(그가 연구의 초기에 실행했던 4년간의 분석)의 후단에 나타나는 분석적 경험을 소개하였다. (페이지 290, 1959) Searles는 환자의 여성스러움은 초기에 상당하게 억압되어있었다고 우리에게 이야기했다.
(1959, 290페이지). 이 분석의 마지막 해에는 Searles 스스로가 그녀와 결혼하고 싶다는 욕망과 그녀의 남편이 되고 싶다는 환상에 젖어있음을 발견하였다.(1959, 290페이지).
그러한 생각과 느낌에 대한 솔직한 인식은 1959년에는 전례가 없었다. 일반적인 단어와 같이-결혼(marry)이라는 단어는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가족이 되기를 희망한다.’, ‘모든 삶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라는 의미를 함축한 결과로써 가장 힘이 있는 단어였다.
Searles가 묘사한 상상은 환자와의 성교를 상상하는 것(또는 명백한 성적인 활동)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은 나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Searles의 본질은 오이디푸스 아이의 의식적인 상상의 삶과 무의식적인 상상의 삶의 성질을 반영한 것과 같다고 생각된다. 비록 분석적 경험(analytic experience)과 아이의 실제 경험사이에서 유사점을 보여주는 것은 주로 독자의 몫일지라도, 나는 Searles그의 엄마와의 결혼과 엄마의 남편이 되는 것에 대한 상상하는 오이디푸스 아이에 대해서 이해하기 힘들고, 불분명하고 흥미로운 생각이라고 제시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엄마와 결혼하는 것은, 가장 좋은 친구로서 그녀를 가지는 것, 그리고 가장 아름답고 성적으로 흥분하는 부인으로써 그녀를 깊게 사랑하는 것, 깊은 사랑을 느끼는 것, 환자에게 자신의 전체 삶에서 그녀를 가지는 문제뿐만 아니라, 성행위 상대자로서 그녀를 가지는 것 또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Searles의 글에서 이들의 감정과 상상이 Searles에게 (또는 더 나아가 오이디푸스 아이에게) 의문스러운 것으로 분명하게 밝히지 못했다. 오이디푸스(oedipal) 사랑에 시달리는 동안에 Searles(그리고 아마도 오이디푸스 아이)의 감정 상태는 본질적인 측면을 반영하고 완전한 목표로 삶았다고 생각한다.
 
 
처음 임상적인 예에서, Searles는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불안한 느낌, 죄책감, 당혹스러운 느낌에 대해서 설명했다. 분석이 긴급하게 종료되었을 때 슬픔을 느꼈다고 말하는 그녀에 대한 대답으로, Searles는 그녀에게 이야기 했다.
 
<한 다스면 더 싸다>(Cheaper by the dozen) 라는 책을 쓴 Gilbreth가 그랬던 것 보다 훨씬 많이 느꼈다..
그는 자신의 열두 자녀 중 막내를 영유아기를 넘겼을 때, 그녀의 남편에게 이야기 말했다...
“16년 만에 처음으로 2시에 음식을 주기 위해서 일어나지 않는 것은 확실하게 이상할 거예요.” (290페이지)
 
 
환자는 그녀가 그보다 더 나이가 많아졌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놀랐고, 투덜거리는 것처럼보였다. (290페이지) 돌이켜보면, Searles가 환자의 유치한 요구사항에 대한 집중하면서 자신의 것이 될 수 없는 성인의 여자로서 그녀에 대한 그의 사랑의 감정에서 퇴보되는 불안감이 나타냈던 것은 이해가 되었다. (290페이지)
그 또는 그녀의 아기에 대한 부모의 사람과 반대로, 오이디푸스(oedipal) 사랑을 자기 자신으로 생각하고 그리고 이것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환자가 인지하는 것에 대한 Searles의 두려움은 주로 그러한 감정들을 명백하게 인정하는 것은 그의 외부의 분석적 멘토(analytic elders)나 내부의 분석적 멘토(analytic elders)으로부터 맹비난을 받을 것이라는 그의 공포로부터 유래되었다.
 
나의 교육은 환자에 대한 분석가로서의 강한 강점을 의심하기 보다는 그리고 특별한 감정[환자와 결혼하는 로맨틱하고 성적인 바람]은 특별히 규칙에 어긋나는 성질로서 여기는 것 보다는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져왔다. (285페이지)
 
분석적 설정에서 오이디푸스(oedipal) 사랑의 부분적으로 성공적인 관리에도 불구하고 Searles는 그가 경험한 환자에 대한 오이디푸스 사랑에 관해서 암시적으로 중요한 질문을 내놓았다. 역전이가 없는((non-countertransference) 사랑과 대조되는 역전이(countertransference)의 사랑은 무엇일까? 전자는 후자보다도 덜 진짜일까? 만약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이러한 질문들은 당분간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Searles가 그의 분석적 일의 일관된 일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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